stuart's bakery1 [밴쿠버 여행] #2. 활력 넘치는 공간,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밴쿠버 여행의 두 번째 여행지는 바로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이다. 의외로 그랜빌 아일랜드는 자연섬이 아닌, 진흙으로 덮인 해안가를 매립하여 만든 인공섬이라고 한다. 사실 섬보다는 반도에 가깝다. 아쿠아버스라고 불리는 작은 페리를 타고 갈 수 있고, 버스를 타고도 갈 수 있기 때문이다.그랜빌 아일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그랜빌 아일랜드의 상징적인 마크이다. 사진을 찍고 있으니 지나가던 포토그래퍼 아저씨께서 너무 멋지지 않냐며 따봉을 날리고 가셨다.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곳곳에 귀여운 수공예품 가게와 기념품샵이 나온다. 입구부터 정말 많은 상점들이 있었다.한 상점에서 발견한 유머러스한 주방장갑! 내 돈으로 사고 싶은 제품은 아니지만 귀여워서 이것저것 한참을 구경했다.. 2024. 10. 18. 이전 1 다음